회고록

    211019

    이것저것 고민하다보니 주말도 휙 지나갔고, 나름 사부작 사이드 프로젝트 준비도 하고 있다.

    211015

    아 역시 멀리 보아야 보인다.. 파이널 프로젝트 때 code Editor에 폰트 사이즈가 반영이 안되었다.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여러가지 에디터를 써봤지만, 모두 같은 결과였다. 드디어! 오늘! 뭐가 문제인지 알았다. 후 .. 전체 폰트가 10px로 맞춰져 있었던 것 !!!! 이것만 삭제를 해주니 에디터에 폰트 사이즈가 적용되었고, 때문에 전체 폰트 수정이 필요했다. 폰트만 수정하면되서 금방 끝냈다. 마음에 걸렸던 것을 해결해서 기분이 좋다. 🙂

    20211013

    잡서칭의 첫 날 ! 어제는 무사히 발표를 마쳤다. 주말동안 푹 쉬었다고 생각했는데, 긴장이 화르르 풀려서 그런가 10시부터 뻗었다.. 8시에 알람소리에 깼고, 오전 운동은 무산 .. 😇 오늘부터 3일동안은 오전에 페어와 코드 풀이와 기술 면접을 연습한다. 와 .. 분명 쉬운 문제였는데, 생각이 안났다. 끝나고 나서, 이게 얼마나 쉬웠던 건지,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. 깨달았다. 연습이라서 다행이야. 이제 진짜 알고리즘 풀이 공부를 해야할 때이다. 또 새로운 세션인 잡서칭이 시작되었다. 얼마나 기다려온 잡서칭인지.. 이력서도 쓰고, 면접 연습도 하고 할 게 많다 ! 이번 주 정신없이 달려봐야겠다. !